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김천지사, 상주경찰서, 교통신호등 유지보수업체 등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교통신호등의 제어기와 접지(接地) 등에 대한 누전, 합선 여부 등을 정밀하고 점검결과 부적합 사항에 대해서는 유지보수업체로 하여금 즉시 보수토록 할 방침이다.
황준하 교통지도담당은 “교통신호등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시 해당 교통 신호등은 일시 단전을 하기 때문에 잠시 불편이 있더라도 경찰관의 교통 수신호에 따라 달라”고 당부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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