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오리(이장 정상영·52) 주민들은 8일 오전 마을회관에서 이재철 도의원과 조준섭·정재현 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출향인사,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오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영오리 마을회관은 상주시로부터 5000만원을 지원받고 마을자부담 1145만원을 합한 총 6145만원을 들여 84.36㎡의 규모로 지난 2월에 착공, 10월말에 완공해 이날 준공식을 가짐에 따라 마을주민들의 복지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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