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표시 위반업소 146곳 단속
  • 경북도민일보
양곡표시 위반업소 146곳 단속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6.1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지원장 김석호)은 14일 양곡 가공일자 등을 허위표시하거나 의무표시사항을 누락한 양곡가공.판매업소 146곳을 적발해 8개 업체를 사법당국에 고발하고 138개업체에 대해 과태료 25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대구 달서구 A쌀상회와 경북 의성군 B정미소 업주는 일반쌀을 `일품쌀’로 허위표시해 판매하다 적발됐고, 대구 서구 C농산 및 남구 D농산은 가공한지 오래된 쌀을 재포장해 포장일 또는 판매일을 허위표시하는 작업 중 단속반에 적발됐다. 또 달성군 H정미소는 2004년 및 2005년 쌀을 3대7이나 1대9로 섞어 2005년산으로 팔다가 적발됐다. 대구/김장욱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