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멕시코에 車 강판공장 설립
  • 경북도민일보
포스코,멕시코에 車 강판공장 설립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6.1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스코는 최근 포스코멕시코 법인설립인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는 “9월에 멕시코 정부와 자동차강판 공장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에 이어 지난 7일 포스코멕시코의 법인 설립인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멕시코는 아연합금강판과 아연도금강판 40만t을 생산하며, 내년 10월 착공에 들어가 2009년 6월 준공 목표다.
 포스코멕시코가 들어서는 부지는 멕시코 중동부 연안에 소재한 알타미라시 공단으로, 소재 운송이 용이하고 멕시코와 미국 남동부로 가는 시장 접근성이 양호하다.
 한편 북미의 자동차용 강판 수요는 지난해 860만t으로 세계 최대다.
 /이진수기자 jsl@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