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피앤에이는 27일 창사 33주년을 맞아 노사화합과 상생발전 차원에서 내년 임금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
삼정피앤에이는 27일 창사 33주년을 맞아 내년 임금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
삼정피앤에이는 이날 임직원 및 노조와 노경협의회 근로자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신뢰와 혁신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노조는 내년 임금부문을 회사측에 위임했다.
이에 따라 삼정피앤에이는 2002년 이후 6년 연속 임금 무교섭 실현을 이끌어 냈다.
장병기 사장은 “화합과 신뢰의 선진 노사문화를 지속 발전시켜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자”고 밝혔다.
삼정피앤에이는 올해 노사 공동의 연구와 합의를 통해 4교대 근무 제도를 도입 시행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제1회 자원봉사자의 날에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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