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12일(현지시간) 중국 기관원들이 티베트인 여성을 훈련시켜 자신을 독살하려 한다는 첩보를 접했다고 밝혔다.
한편 달라이 라마는 비록 티베트 망명정부와 중국과의 관계가 좋지는 않지만 자신이 살아있는 동안 중국이 자국 경제 보호를 위해 민주적 개혁을 추진할 것으로 믿는다는 입장을 피력한 바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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