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융합 상용화 사업에 9년간 513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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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융합 상용화 사업에 9년간 513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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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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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는 2020년까지 총 5130억원을 투입해 사업화를 위한 나노융합을 연구개발(R&D)하는 `나노융합 2020사업’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교과부와 지경부가 기초·원천연구부터 기술사업화까지 지원하며, 부처 간 협력으로 비효율성을 극복하고 사업화 기간을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재단법인 형태로 신설되는 `나노융합 2020 사업단’에서 총괄 관리할 예정이다. 사업단은 7월 사업단장 선정 후 8월께 조직되며 신규사업은 9월에 공고한다.
 사업단장은 1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공모하며, 연봉은 1억5000만원 수준에 성과급 별도이다. 임기는 초기 3년 후 평가에 따라 2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사업단장은 나노융합 제품 10개 개발 등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전권을 부여받는다. 사업단장 공모 문의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나노융합 PD실(02-6000-7366)로 하면 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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