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 복지시설 5개소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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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의, 복지시설 5개소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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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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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상공회의소는 28일 포항모자원과 마리아의 집, 정애원 등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해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최영우 포항상의 회장은 “우리 주위에는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많다”며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검소한 연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포항상의는 해마다 모자세대나 지체장애인, 독거노인 등이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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