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선율과 오색의 물줄기가 어우러지는 석문교 음악분수는 본격적인 나들이철에 맞춰 선보이며 휴가철이 끝나는 8월 26일까지 가동된다.
석문교 음악분수는 클래식 명곡에 맞추어 웅장하고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안개ㆍ물터널ㆍ스윙방식 등 다양한 분수로 연출돼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특히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석문교 음악분수는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선바위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영양의 이미지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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