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걱정 없는 맛나는 경북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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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걱정 없는 맛나는 경북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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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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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북도지사
 
중앙정부 예산확보에 집중
지역발전 토대 구축에 앞장  
 
 “새해는 지역발전의 토대를 본격 구축하는 해가 되도록 하며 누구나 살고 싶은 풍요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007년 정해년 새해를 맞은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만나 새해 포부와 신경북 발전상에 대해 물어봤다.
 ■2007년 도정 운영방향은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누구나 살고 싶은 부자 경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이를 위해 국내ㆍ외 투자 유치를 활성화하고 국책사업 등과 연계한 대형 프로젝트 추진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
 ■가장 시급히 해야 할 일은
 -무엇보다 경제를 살려 일자리를 만드는 일이다. 어떤 일이라도 타이밍이 적절해야 성과를 거둘 수 있는데 이에 따라 투자유치와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특히 열악한 재정을 보충하고 지역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중앙정부 예산확보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도청이전과 관련해서
 -300만 도민의 숙원으로 더 이상 피하거나 미룰 수 없는 과제다. 도청이전을 통해 지역 정체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 도청이전과는 별도로 대구ㆍ경북 경제통합을 계속 추진하고 이를 넘어 사회ㆍ문화 통합으로 발전토록 하겠다.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활성 방안은
 -현재 경주엑스포 행사장을 문화테마파크로 만들고 있는데, 핵심 테마 위주로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세계문화의 중심지가 되도록 하겠다. 또 `경북 방문의 해’인 새해를 경북관광 중흥의 원년으로 삼을 생각이며, 관광객 순증가 300만명을 목표로 착실한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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