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한우,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 권재익기자
안동한우,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 권재익기자
  • 승인 2012.0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9·2010년 연속 대상 이어 세번째 선정 `쾌거’


옛 명성 회복 위해 생산·유통 분야 집중투자 성과

 안동한우가 일간스포츠와 경제전문매거진 환경비지니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2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최근 주최 측이 전국에서 분야별로 참가한 총 132개 부문 532개 기업 156개 지자체브랜드에 대한 여성소비자(20세 이상) 61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리서치 실시 결과, 안동한우가 늘푸름홍천한우와 명실상감한우 및 정읍단풍미인한우를 제치고 대상으로 확정됐다는 것.

 특히 이번 대상 선정으로 안동한우는 이미 2009년, 2010년 연속으로 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 이어 이번에 또 다시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 같은 결과는 시가 그 동안 지난 구제역의 상처를 딛고 실추된 안동한우의 명성을 되찾고자 생산, 유통분야에 집중투자와 지속적으로 홍보를 기울여온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안동한우는 지난 2009년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방한시 청와대 만찬에 오르는 등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대한민국 대표한우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