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관광객들 포항 방문 잇따라…시, 편의제공 최선
대구지역 주부들이 관광지로 포항을 찾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3월 대구시 여성단체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 12일 대구 평리동 롯데캐슬부녀회 80명 시작으로 14일 달서구 별매마을 주부 관광객들이 포항을 찾았다고 밝혔다. 또 21일에는 달서구 상인동 주공 3단지 부녀회들이 포항을 관광한다.
포항은 162Km의 청정 해안선을 비롯한 천혜의 관광자원과 싱싱한 수산물이 풍부해 연간 1700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특히 전통시장인 죽도시장은 다양하고 풍성한 수산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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