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첫 선을 보인 산수실경 창작뮤지컬 `왕의 나라’가 지역민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더욱 탄탄해진 모습으로 시즌Ⅱ를 맞으며 오는 8월 11~15일 5일간 안동민속촌 성곽일대에서 그 성대한 막을 올린다.
특히 교육적인 메시지와 엔터테인먼트를 가미한 에듀테인먼트로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없었던 지역민이 참여할 뿐만 아니라 이웃이 직접 배우가 돼 무대에 등장하니 더욱 관심이 간다. 이번 공연은 유료로 진행되며 공연 수익금은 전액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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