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산림청, 금강소나무 대표지 3개소 숲 해설 진행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영남지역 관내에 금강소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대표지역 3개소에 대해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 스탬프(Stamp)투어’를 실시한다.
스탬프투어 장소는 2012년 한국 관광의 별 생태관광자원부문에 선정된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 숲을 비롯 봉화 고선·대현리 금강소나무 숲, 영양 본신리 금강소나무 숲 등 3개 지역이다.
이곳을 방문한 탐방객들은 입구에 비치된 투어 엽서에 숲 해설가들에게 스탬프를 날인 받으면 되며 3개소의 도장을 모두 찍을 경우 엽서를 남부지방산림청으로 보내면 금강소나무 도마, 목침 등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한편 해당 지역을 방문해 숲해설 안내를 받고 싶은 탐방객은 울진 소광리( 054-780-3937, 781-7118), 봉화 고선·대현리(054-630-4034), 영양 본신리( 054-730-8133, 683-4455)로 전화 문의 후 예약을 하면 된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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