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日관광객 유치 힘써
포항시는 `구룡포 근대역사관’ 명예관장에 한일문화교류회장 박주연(51·여)씨를 위촉했다.
박 명예관장은 현재 한일문화교류회장 및 일한교류하카다회 한국회장을 맡고 있으며,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후루사토 한일문화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구룡포 근대역사거리는 포항시가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일제시대 일본인들이 거주하던 일본인 가옥 복원을 중심으로 거리조성(457m), 진입마당, 공원정비 등 각종 사업에 86억원을 투자한 사업으로 오는 31일 개관한다.
박 명예관장은 “구룡포 근대역사관에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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