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 시·군의회 공동발전·경북도 발전 위해 최선”
김근환<사진> 안동시의회 의장이 제6대 후반기 경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에 선출됐다.
안동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김천시에서 열린 제202차 경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예천군을 제외한 22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근환 안동시의회 의장이 후반기 의장협의회를 이끌 수장으로 합의 추대됐다는 것.
또 각 지구별로 김태옥 영천시의회 의장, 조승제 군위군의회 의장, 이성우 청송군의회 의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허개열 경산시의회 의장, 김학희 칠곡군의회 의장이 각각 감사로 선임됐다.
한편 경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1991년 7월 출발한 경북도내 23개 시·군의회 의장들의 협의체로서 의회간의 발전 방향을 협의하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한 의견 교환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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