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관광 이미지 제고 친절·청결이 가장 중요”
  • 권재익기자
“안동 관광 이미지 제고 친절·청결이 가장 중요”
  • 권재익기자
  • 승인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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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원 부시장, 확대간부회의서 강조

 최종원 안동시 부시장은 6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안동 관광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는 친절과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최 부시장은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 도산서원과 하회마을, 한지축제장 등을 돌아본 결과 관광객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주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하고 이같이 당부했다.

 특히 주차안내원과 관광해설사 등 종사원들이 웃지 않는 얼굴에 짜증을 내며 자기감정을 내비치는 것은 관광도시 이미지에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 관광지 공중화장실에 휴지 비치 청결상태 유지 등 위생시설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부탁했다.
 최 부시장은 또 식당호객행위 및 불결 불친절은 한번 다녀간 관광객들로 하여금 안동으로 발길을 돌리고 싶지 않도록 만든다며 청결과 친절을 강조했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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