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공공기관·종교계 등 온정 손길 줄이어
안동시행정동우회(회장 이원규)는 최근 추석 불우이웃돕기를 전개해 모금한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훈훈한 정이 넘치는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시에 기탁했다.(사진)
이와 함께 대한불교조계종 연미사(안동시 이천동 소재, 주지스님 보림)에서는 안동제비원문화축제를 개최하면서 백미(20㎏) 108포를 기증했고 태주종합철강(대표 김태일)은 지난 설 명절에 백미(10㎏) 100포를 시에 기탁한데 이어 이번 추석명절에도 백미(4㎏) 300포를 기증했다.
또 한국GM안동부품(대표 정동엽)에서도 비누, 참치, 식용유 등 생필품 선물셋트 500개를 기증하는 등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