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사과 중생종 물량이 쏟아지면서 지난 18일 하루동안 2만6000상자가 출하됐다. 금액으로 치면 15억원에 이른다.
최근 농산물도매시장에는 하루 평균 3만상자가 출하되면서 증축된 경매장까지 풀 가동하고 있으나 길게는 대기시간이 하루를 넘기는 경우도 있다.
서안동농협고추공판장도 19일 하루동안 건초 4만5443㎏와 홍초 3229㎏을 수매해 5억2000여만원이 거래됐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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