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 내수면 어자원 증식과 청정지역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민물고기 치어방류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26일 용전천 지류와 부남면 화장지에 토속어종 붕어·잉어 12만미와 쏘가리 5000미를 방류했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청송군 치어방류사업은 현재까지 45만미가 방류됐다.
군은 증식·생존율 파악 등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방류량을 늘릴 계획이다.
청송/김효직기자 k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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