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상승지역은 영주시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보면 혁신도시건설 예정지역인 김천(20.08%)지역과, 신항만 건설예정지 포항, 고속철도역사 건립지역 경주(18.45%) 등 각종 개발사업 예정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크게 나타났다.
도내에서 땅 값이 가장 비싼 곳은 특수토지로 분류된 청도군 화양읍 용암온천 온천공 부지로 ㎡당 2300만원이었다.
일반 토지는 포항시 북구 죽도동 597~12 개풍약국으로 ㎡당 1100만원으로 지난 해와 같았다.
일반 토지 가운데 최저 지가는 영천시 화남면 용계리 764~1번지 임야로 ㎡당 76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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