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합 철강재 단속 강화
한국철강협회는 6일 포스코센터에서 제46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철강협회는 올해 기본 목표를 `철강산업의 위기극복 및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경쟁력 강화’로 정하고
△불공정 수입품 대응 △정책 발굴 △제도 개선 건의 △환경규제·온실가스 정책 대응 △표준화 △신수요 창출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협회는 비상근 부회장에 동부제철 이종근 부회장과 세아제강 이운형 회장을 재선임 했으며 신임 상무이사에는 정기철 전 포스코 선재판매그룹 리더를 선임했다.
이날 총회에 정준양 철강협회·포스코 회장, 우유철 현대제철 사장, 동국제강 남윤영 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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