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최고 수준…이자소득세 없어 서민 절세상품으로 각광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은행권 최고 수준의 장기적립 저축상품인 `DGB재형저축’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DGB재형저축은 만기해지 시 이자소득세, 주민세 등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절세형 상품으로, 최근 저금리 기조에 비추어 일반 시중금리보다 약 1%p이상 높은 수준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기본이율 4.25%에 직장인 급여통장이나 사업자 가맹점 통장, 자동이체, 재형저축 한도 등록 등의 내용에 따라 0.25% 추가 금리와 함께 4.5%의 최고금리가 제공된다.
가입기간은 7년으로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가입 후 3년이 지나면 중도해지에도 기본 금리로 이자 손해 없이 해지할 수 있다. 분기별 입금한도 내에서 1만원 단위로 자유입금 할 수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또한 DGB재형저축 가입 고객에게는 대출우대, 외환우대를 비롯해 꽃배달과 해외여행, 장례식장, 할인 서비스 등의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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