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부임한 백준태(53세· 사진) 청송경찰서장은 경산 출신으로 동국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간부후보 31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백서장은 취임사에서 “이제 경찰은 군민이 만족도를 느낄 수있도록 치안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주민들이 감동을 받을 수 있는 경찰활동을 펼쳐 나가기 위해 거듭 새로이 태어나겠다.”고 했다.
주요경력으로는 서울청 수사1·2계장, 제주지방청 수사과장을 두루거친 만큼 형·수사에 정통파이며 강직하고 자상한 성격을 지닌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손정실씨와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청송/김태선기자 k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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