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구미세관(세관장 박윤락)의 2013년도 3월까지 수출입실적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85억달러로 전년 누계대비 15% 증가해 전체 수출의 65%를 차지하는 휴대폰 등 전자제품은 전년대비 25%증가했고, 17%를 차지하는 LCD 등 광학제품은 전년 수준으로 나타났다.
　수입은 30억달러로 전년 누계대비 5% 증가해 전체 수입의 47%를 차지하는 전자제품 제조용 원자재 수입은 전년대비 1%감소 됐으며. 17%를 차지하는 광학기기류는 5%감소, 비금속류는 16%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55억달러로 전년대비 21%증가했다.

　수출입 동향을 분석하면 수출은 전자제품(20억달러, 27%)·기계류(1억불, 44%)증가, 광학제품(5억달러)은 전년수준이며, 섬유(9000만달러, △6%), 플라스틱(1억달러, △33%)감소 됐다.
　수입은 기계류(1억달러, 14%), 전자부품(5억달러, 36%)증가, 광학기기(2억달러, △1%)·화학제품(5000만달러, △10%)· 비금속류(3000만달러, △10%)감소 됐다.
　지역별 수출입 구성비(%)는 수출은 중국(32%), 유럽(13%), 미국(11%), 동남아(10%), 중남미(10%), 일본(6%), 중동(6%)의 비중이고, 수입은 일본(30%),동남아(31%),중국(25%),유럽(5%),미국(4%),중남미(3%)의 비중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