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은 지난 2일 오전 회의실에서 지역본부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농촌 새농협운동 성과 극대화 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직원들은 이날 올해는 신성장 동력 확충과 재도약을 위해 성과 극대화에 매진키로 다짐했다.<사진>
이를 위해 조직혁신과 사업혁신, 조직문화혁신 등 3대 경영혁신과제를 설정, 적극 추진키로 했다.
김병화 본부장은 “농협이 지역의 경제 금융 문화 복지의 중심이 되는 지역종합센터로서의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새농촌 새농협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올해는 그 성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구/나호룡기자 nh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