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오는 6일부터 각 영업점과 증권사를 통해 1천억원 규모의 후순위 채권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채권의 만기는 5년 11개월이며 발행 금리는 연리 5.50% 내외다.이자 지급방식은 매입시 3개월마다 이자를 나눠 주는 3개월 이표채 방식과 만기상환 때 원금과 이자를 함께 지급하는 복리채 방식 중 하나를 매입자가 선택하면 된다. 최저 청약금액은 500만원으로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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