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곽두학 상주소방서장(59·사진)은“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참봉사 정신을 실현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재난의 파수꾼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소방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상주가 고향인 곽 서장은 80년 소방에 입문, 상주·영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문경소방서 방호구조과장 등을 두루 역임, 소방현장 활동의 달인이며 탁월한 기획능력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과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울진소방서장을 역임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