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공개…대구·경산 고객 몰려  
 
 
 
　화성산업은 경산시 사동2지구 공영택지에 중대형와이드 명품아파트인 화성파크드림 505세대(39형,45형,49형) 모델하우스를 지난 2일 공개한 결과 경산시와 대구 전역에서 7000여명의 고객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사동2지구 화성파크드림이 주목받는데는 무엇보다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에 해당되지 않고 중도금 대출이 60%까지 가능하며 분양계약 체결 후 분양권전매가 즉시 가능하다는 장점에 중도금 60%가 무이자로 적용되어 소비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 주는데 그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화성파크드림은 월드컵대로 연장, 편리한 대중교통, 지하철 2호선 연장확정 등으로 사실상 대구 생활권 이면서도 평당 1000만원에 육박하는 수성구 아파트 분양가보다 훨씬 저렴한 분양가에 분양받을 수 있다.
　또 사동 2지구 유일의 중·대형 평형 단지로 구성되어 40형대로 이사를 원하는 수성구 30형대 거주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중도금 대출이 60%까지 가능하며, 분양 후 5년간 전매가 금지되는 타 아파트와는 달리 분양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해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
　청약접수 일정은 1·2순위 2월 5일(월) 당일, 3순위 및 일반 순위는 5일~6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일 실시한다.
　분양계약체결은 2월 12일~14일이며, 순위나 일정에 관계없이 공개당일부터 예약접수 할 수 있으며, 경산시 이외 거주자도 공개당일부터 예약접수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053) 795-2111 로 전화하면 된다.
 경산/김찬규기자 k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