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규는 병원의 궂은 일을 도맡아하는 노력파 전문의 이수인으로 등장해 실어증에 걸린 소녀를 치료하다 자신도 모르게 기이한 운명에 놓이게 된다.
제작사 측은 “1940년대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1년의 프로덕션 디자인 작업을 거쳐 남양주 종합촬영소에 1200여 평 규모의 서양식 병원 한 채를 풀세트로 마련했으며 독특하고 매혹적인 시공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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