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한우, 여성 소비자들에 통했다
  • 권재익기자
안동한우, 여성 소비자들에 통했다
  • 권재익기자
  • 승인 201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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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비자가 뽑은 2013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서 대상 선정

 안동한우가 일간스포츠와 한경비지니스가 공동으로 주최한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3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에서 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전국에서 총 162개 부문, 158개 지자체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여성소비자 6430여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및 포털베너광고를 통한 리서치결과 안동한우가 의성마늘소와 전북 단풍 미인한우, 명실상감한우 등을 제치고 대상에 선정됐다.
 안동한우는 지난 2008년을 시작으로 2010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 네 번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로 인정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미 안동한우의 명성은 2009년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방한시 청와대 만찬에 전국의 우수한 한우브랜드 중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한 사례로 볼 수 있듯이 이번 수상으로 안동한우의 우수성은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대한민국 대표 한우브랜드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시장발전을 주도해온 기업 및 지자체 브랜드를 발굴해 온라인 투표방식을 통해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프리미엄브랜드를 선정함으로써 건전한 소비문화를 유도하고 자치 단체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가치 상승에 기여할 목적으로 시상하는 것이며 소비의 주체인 여성소비자의 소비 트랜드에 부합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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