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0분씩…中 인민일보 홈페이지 통해 지역홍보도
안동시는 매일 10분씩 시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어 무료 인터넷 강좌 서비스를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
중국어 무료강좌 서비스는 인민망 한국지국이 지난 5월부터 한중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인이 중국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매일 10분 중국어 인터넷 강의 서비스’를 제공해 이뤄졌다. 안동시는 인민망 한국지국과 교류를 통해 최근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를 통해 중국어 무료강좌 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게 됐다. 무료강좌는 홈페이지에 접속해 좌측 상단 배너모음에서 `인민망 매일 10분 중국어’를 클릭하면 된다. 인민일보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고 영향력 있는 10대 신문의 하나로 선정, 인민망의 하루 최고 접속자 수는 7억명에 달한하고 200여 국가의 네티즌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안동시는 지난해부터 인민망 한국지국을 통해 중국 인민일보 홈페이지를 통해 안동지역 관광지와 안동 홍보에 나서 적극적인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발 벗고 나서고 있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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