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또 1300선이 무너지면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1일 코스피 지수는 지난 거래일보다 22.61포인트 떨어진 1295.09로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들은 종일 매도우위를 보이다가 장 마감 무렵 매수세로 돌아섰지만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과 개인의 매도세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또 오후들어 일본 외신이 전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설도 투자 심리를 얼어붙게 한 것으로 보인다.
지수가 1300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올들어 세번째다. 코스닥 지수도 18.83포인트 떨어진 612.6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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