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실시한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유아교육과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교원 양성 기관의 교육 여건, 교육 과정,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평가 결과를 공개함으로써 교원 양성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안동과학대 유아교육과는 전국 전문대학 최초로 교수-학습지원센터를 설립, 운영하면서 교수의 수업전문성 및 학생의 학습능력 향상을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정은 유아교육학과장은 “평가 결과에 걸맞게 유아교육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