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안동상공회의소는 지역 특산품인 `안동 콩’의 명칭 보호를 위해 특허청에 지리적표시단체표장을 출원했다.
지리적표시단체표장은 보성녹차, 서산마늘, 안동찜닭처럼 유명 특산품의 생산·가공지역 표기를 한정, 해당지역 생산자들이 국가 차원의 법적 보호를 받도록 하는 신지식재산권이다.
안동상공회의소측은 지난 7월 안동콩의 대표 법인으로 `안동콩연합회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고 상표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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