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안동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 시민을 피보험자로 하는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적용되는 이 보험은 보험료 전액을 안동시가 부담, 자전거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에 보험금이 지급되도록 설계됐다.
시 관계자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보험은 자전거로 인한 각종 사고 보상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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