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성 확보 잔류농약 연구 실적 인정
[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경북도는 지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개인 1명과 단체 2개를 `2013 경북과학기술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진흥상은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기술개발상은 동양산업, 여성과학기술인상은 이미경 안동대<사진>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는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재단과 연계해 신진 과학자 발굴·육성, 과학기술협력 네트워크 구축, 과학문화 확산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이미경 안동대 교수는 식품안전성 확보를 위한 잔류농약 연구개발, 각종 학회지 논문 발표 등의 실적을 인정받았다.
경북과학기술대상은 올해 13회째로 모두 44명이 선정됐다.
김학홍 경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지역의 과학기술발전에 힘쓰는 과학인과 단체를 발굴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새로운 창조과학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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