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보듬는 복지활동 귀감
[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안동시 2013년 3분기 친절공무원으로 와룡면사무소에 근무하는 복지8급 지해영(사진·여·32)씨가 선정됐다.
시는 최근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향양 및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확립하고 친절과 배려로 동료 및 시민들로부터 칭찬받는 친절공무원을 추천 받아 평가한 결과 지해영씨가 선정된 것.
특히 상대방의 입장에서 친절한 상담과 배려속에 행정을 추진해 독거노인 및 장애인들이 공주님으로 애칭할 만큼 칭찬이 자자하다.
지해영씨는 “공무원으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부끄럽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한 발 다가서는 공무원으로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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