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지난 5일 오후 6시께 영덕에서 회를 먹고 안동으로 오던 관광객 24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안동지역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영덕에서 회를 먹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가검물을 채취한 뒤 역학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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