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TV 내달 28일 방영
[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안동학가산온천이 세계 188개국에 방영되는 아리랑 TV를 통해 전 세계로 전파를 탄다.
시에 따르면 아리랑TV 다큐멘터리 `In Frame’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대 명소로 세계적인 문화유산의 보고인 안동이 한 곳으로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안동학가산온천이 하회마을, 도산서원과 함께 한국의 대표 문화온천으로 소개된다는 것.
한편 안동학가산온천은 개장 초기부터 타 온천과 차별화 전략으로 `문화온천’ 슬로건을 표방하면서 그동안 라이브 연주회 45회와 사진전, 미술대회, 각종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현재 누적이용객 수가 283만명으로 내년 1월에는 300만을 돌파 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안동지역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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