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안동시가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3년 3분기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7개 분야 10개 항목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 실적, 지방자치단체장의 관심도 및 노력도, 홍보실적 그리고 지역일자리시책 등을 평가한 결과, 모든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밖에도 시는 홈플러스(주) 안동점 4층에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에서 생산한 제품 판매와 홍보관을 개점해 판로개척을 도왔고 도청신도시 편입주민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통한 일자리 마련과 목공예산업화 사업을 통한 지역일자리창출 등 지역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창출사업을 펼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의 고용촉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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