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개 범주 408개 기준 충족
[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안동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실시한 `500병상이상 의료기관인증평가’에서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
의료기관인증은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기 위해 국가가 평가하는 제도로 환자진료, 행정관리, 기본가치, 성과관리 등 4개영역 42개 범주에서 408개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인증유효기간은 지난 6일부터 4년간이다.
안동병원은 이번 복지부 의료기관인증 외에도 심장혈관중재시술인증(대한심혈관중재학회), 뇌혈관내수술인증(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병원으로 지정받는 등 의료 서비스 품질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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