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예천지역 411필지 대상… 타 신도시보다 20~25% 저렴
[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경북도청이전신도시 건설의 사업시행자인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이주자택지 공급을 시작했다.
이주대책의 일환으로 공급되는 이주자택지는 안동ㆍ예천지역에 계획된 총 411필지를 대상으로 하며, 한 필지 당 면적은 300㎡ 내외로 공급가격은 조성원가의 50%로 타 신도시에 비해 20~25%정도 낮은 가격으로 공급 될 예정이다.
석태용 경북도개발공사 신도시건설본부장은 “21일 이주자택지 공급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금융결제원 전산추첨을 통해 최종 당첨된 이주자를 대상으로 내달 9일부터 20일까지 최종 분양계약을 체결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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