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사)안동자원봉사센터(이사장 손호영)가 2013년 독거노인보호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안동자원봉사센터가 최근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홀로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나눔의 장’ 행사에서 경북도에서는 유일하게 그 동안의 공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는 것.
특히 폭염 및 혹한기에는 응급안전 자체대비 지침을 제작 배부하는 등 취약노인에 대해 평소보다 관리를 강화해 안전사고에 대비해 왔고 다가오는 동절기에도 서비스와 연계해 철저한 안전 확인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 보호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손호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더욱 지역 독거노인들의 안전을 지키는 행복전도사 역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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