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오호)이 볼링 인구 저변확대의 일환으로 `아빠 우리 볼링 치러 가요’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리공단이 운영 중인 안동볼링장이 안동시민의 새로운 생활체육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점을 감안해 더욱 더 많은 볼링 인구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아빠 우리 볼링 치러 가요!’는 주말 또는 공휴일 10∼15시까지 운영하며 부모와 함께하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은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1인당 5000원으로 시설이용료(게임 수 무재한), 볼링화 대여료 등이 모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