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예술활동 여건 조성 최선”
  • 권재익기자
“창의적 예술활동 여건 조성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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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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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국 경북예총 23대 회장 재임

[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사)한국예총경북도연합회(이하 예총) 제23대 회장에 현 이병국(53·사진) 회장이 재임됐다.
 예총은 최근 안동에서 제53차 정기총회를 열고 강력한 리더쉽과 역량을 바탕으로 그 동안 대한민국독도문예대전을 개최해 독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문화예술로 승화시키는 등 예총 발전에 크게 기여한 현 이병국 회장을 추대키로 했다. 이 회장은 한국미술협회 경북도지회장과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 운영위원 역임했으며 제45회 경북도문화상(조형예술부문)을 수상하는 것을 비롯 2010대한민국 사회공헌(문화인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경북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현재 경북도 문화예술진흥위원과 한국미술협회 문화예술 특별상임자문위원 및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4년 동안 그래왔듯이 경북문화예술인의 창의적 예술활동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추진해온 문화 사업들을 더욱 발전시켜 경북예술이 대한민국 예술을 대표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 매진하겠다”며 “경북도립 복합예술회관 건립추진과 `경북예술 60년사’ 발간을 위해 경북예술총람 편집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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