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한국국학진흥원은 최근 750명을 선발하는 `제6기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의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국에서 4995명이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지원자 2600여명(720명)에 비해 50% 가량 증가했다. 경쟁률은 3.6대 1에서 6.6대 1로 높아졌다.
진흥원은 56~70세의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면접을 실시한 뒤 이달 말께 최종 합격자를 선발, 전국적으로 활동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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