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구본찬, 양궁 태극마크
  • 권재익기자
안동대 구본찬, 양궁 태극마크
  • 권재익기자
  • 승인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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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대표 평가전 2위

[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양궁부 구본찬(21·체육학과 3년·사진) 선수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출전 멤버를 가리는 최종 선발전에서 막강 실업팀을 제치고 남자 대학생으로는 유일하게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구본찬 선수는 지난 23일 인천 계양양궁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대표 평가전에서 1위인 오진혁(33·현대제철) 선수의 뒤를 이어 2등으로 선발전을 마무리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우진(22·청주시청), 이승윤(19·코오롱)이 3, 4위로 나머지 태극마크를 따냈다.
 남·녀 각 4명의 새로 구성된 대표팀은 태릉선수촌에 입촌해 강화훈련 후 오는 5월 5일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세계양궁연맹(WA) 2차 월드컵 대회를 시작으로 인천아시안게임 메달사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고교 시절부터 우수한 성적을 보인 구본찬 선수는 지난해 제31회 대통령기 전국 양궁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한데 이어 아시아 선수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기도 했다.
 안동대 체육학과 우상구 교수(감독·예술체육대학장)는 “구본찬 선수는 성격이 밝은데다 모든 면이 긍정적이라서 가르치는 대로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학생이다”며 “학업과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차세대 양궁 기대주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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