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東선비다운 시정’펼쳐`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실현
  • 권재익기자
`安東선비다운 시정’펼쳐`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실현
  • 권재익기자
  • 승인 20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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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권영세 시장 안동발전 새 설계… 7개 분야 50개 주력사업 추진

▲ 권영세 안동시장은 민선 6기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를 위해 7개 분야 주력사업을 추진한다. 권 시장은 교감과 배려의 자세로 안동선비다운 시정을 펼쳐 명품 안동건설에 앞장설 계획이다. 사진은 안동시가지 항공촬영 모습.
[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민선 5기를 이끌었던 권영세<사진> 안동시장이 지난 6·4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권 시장은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더욱 발전하는 안동을 건설하기 위해 △세계적 역사문화도시 안동 건설(6개 사업) △현 도심 활성화와 도시공간 재창조(9개 사업) △생명산업 부흥과 일자리 창출(6개 사업) △미래가 있는 안동농업 육성(6개 사업) △용상·옥동·송하·강남·풍산 특화발전(9개 사업) △교육이 있는 안전한 복지도시 실현(9개 사업) △명품 도청 신도시 조성(5개 사업) 등 7개 분야 50개 주력사업을 공약으로 내 세웠다.
 권 시장은 `더 큰 안동’에 대해서 “지금까지 안동은 경북 북부의 중심도시 역할을 해 왔지만 올 하반기 경북도청이 안동으로 이전하면 명실상부한 도청소재지로 경북을 이끌어 가야한다”며 “외형적인 볼륨도 중요하지만 도청소재지에 걸 맞는 시민의식 등 내면도 함께 성장해야 한다”면서 외면과 내면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 지평을 열겠다는 뜻을 밝혔다.
 

   ■ 세계적 역사문화도시 안동 건설
 권 시장은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안동 건설을 위해 서구중심의 가치관에 회의를 낳고 동양적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동아시아적 가치, 유교적 가치가 고스란히 간직된 유일한 도시 안동이 중심이 돼 동아시아 유교적 가치를 21세 인류 보편적 가치로 만들어 간다는 야심찬 계획을 준비중이다.
 이 같은 열쇠 역할을 수행할 방안으로 한국정신문화 재단을 설립해 매년 `21세기 인문가치 포럼’을 개최하고 세계유교박물관과 컨벤션센터, 한국문화테마파크 등 3대문화권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와 대형국책 사업 등이 정치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추진할 수 있도록 독일 `베를린 위원회’를 모델로 `안동미래위원회’도 설치할 계획이다.
 
 ■ 현 도심 활성화와 도시공간 재창조
 안동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현 도심 활성화와 도시공간 재창조 사업이 불가피한 현실을 감안, 현 도심 활성화와 도시공간 재창조를 위해 △열악한 도심환경 재정비 △주차장 확충과 대중교통체계 개선 등을 통한 도심 교통난 해소책 마련 △역사문화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시장 활성화 대책의 지속적 추진 △인구가 유입 되고 수용 될 수 있는 도심 주거단지 확충 대책 등 9개 주력사업을 마련했다.
 특히 2019년 중앙선복선절철화 사업완공과 함께 사라질 기존 안동역사 부지에 주거문화복합단지와 철도역사 박물관, 문화광장 등을 조성해 도심활성화를 꾀하고 낙동강에는 수상레포츠 시설과 수상카페를 도입하고 안동에서 하회마을까지는 단절된 산책로를 연결, 승마길과 트래킹로드 등 관광벨트로 조성해 도심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 생명산업 부흥과 일자리 창출
 생명산업 부흥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이 들어오고 산업이 일어나 일자리가 늘어나야하는 점을 감안해 기업 유치를 위한 도로교통망과 산업단지 확장, 풍부한 공업용수와 에너지 공급 등 산업 인프라 구축에 열중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친환경 산업인 백신산업과 신소재산업, 물산업, 농식품 가공산업, 생명산업으로 특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경북바이오 산업단지를 576만㎡정도 추가확장하고 천연가스발전소도 40만㎾에서 80만㎾ 증설 추진 및 sk케미칼 안동백신공장 등을 기반으로 백신산업기술진흥원 설립과 백신관련 벤처기업 유치도 추진한다.
 또 안동남부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일직면 방면에 100만평 규모로 친환경 융복합 신소재 부품 산업단지 및 지원센터 유치와 이 밖에도 댐내 생태교란과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는 녹조현상 문제 해결방안 등을 연구할 수 있는 수생태자원 연구센터와 성곡동 세계물포럼 기념센터 부지에 `안동 물포럼 파빌리온’ 건립도 수자원공사와 함께 추진한다.
 
 ■ 미래가 있는 안동농업 육성

 안동경제의 기본이 농업인 점을 감안해 농업과 문화, 가공 산업과 생명산업, 신소재산업 등이 상호 융·복합화 할 때 안동의 산업과 경제는 꽃 필 것이라는 권시장의 신념을 바탕으로 미래가 있는 안동농업 육성을 위해 농촌생활환경과 농업기반시설 확대 및 안동사과와 안동고추 경쟁력 제고와 전국 최대 생산 작목인 생강종합처리유통센터 건립으로 안동농산물 명품 브랜드화를 꾀하고 안동 농·특산물 수출지원과 해외시장 개척도 꾸준하게 추진한다.
 
 ■ 용상·옥동·송하·강남·풍산 특화발전
 안동의 주요 거점이라 할 수 있는 용상·옥동·송하·강남·풍산 특화발전으로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이들 지역에 도로망 확충과 함께 교통환경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용상동 비행장을 키즈테마파크, 청소년 문화공간, 동부터미널 건립 주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한다.
 또 안동문화관광단지 확대도 추진해 현재 166만㎡ 규모를 381만㎡로 확대해 교육연수시설과 체험동무원, 류지체험장, 먹거리 타운 등을 조성한다는 방안이다.
 특히 지난해 개통 이후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안동호반나들이길 연결로인 법흥 인도교에는 풍물야시장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송천동과 신석동 일원에도 도시가스 공급 추진 및 1만500명이 거주하고도 중학교가 없는 강남동에 중학교 신설을 추진하고 귀래정 부근에는 전통한옥촌 조성도 검토하고 있다.
 
 ■ 교육이 있는 안전한 복지도시 실현
 교육도시 안동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노력으로 교육이 있는 안전한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범죄없는 안전한 도시를 위한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실시간 파수꾼 역할을 한다.
 또 어르신이 편안하고 교육이 살아나는 안전한 복지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구 36사단 부지 활용 국·도립 종합 안전·교육체험장 조성 △민원콜센터 설치·운영 △노인종합복지 회관 건립 △장애인 편의 위한 저상 버스 도입 △사회복지사와 어린이집 교사 처우개선 △학부모 부담 보육료 지원 등의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 명품도청 신도시 조성
 명품도청 신도시 조성으로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 실현을 위해 도청신도시 조성에 필요한 일들을 꼼꼼히 챙기고 명품 도청신도시 조성을 통해 에너지가 넘치고 번영하는 도시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도청신도시내 이전할 특별지방행정기관의 사무공간 통합을 위해 1만7800㎡ 규모의 지방공공합동 청사를 신축하고 폐기물 처리를 광역화 및 집적화 할 수 있는 환경에너지 종합타운도 조성한다.
 또 도청 신도시에 낙동강물을 활용해 생태습지와 여울, 산책로 등을 갖춘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펴 물순환 도시로 조성하고 도청 신도시내 의료기반 구축을 위해 약 5만평 규모로 도청신도시 메디컬 콤플렉스 타운 조성도 추진하는 등 새로운 안동의 미래를 위한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민선 6기 안동시정을 이끌어 갈 방침이다.
 
 권 시장은 “겸허하고 엄중한 자세와 조용하고 따뜻한 리더십으로 안동을 소통과 화합의 공동체로 만들고 `독단과 독선’ 보다는 `교감과 배려’의 자세로 안동선비다운 시정을 실현해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이 보내주신 믿음에 실망하지 않도록 시정발전에 총력을 기울여 안동의 세계화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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