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 휴가철 이색볼거리 각광
  • 권재익기자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 휴가철 이색볼거리 각광
  • 권재익기자
  • 승인 20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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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까지 개목나루터·음악분수공원서 주말 공연

[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특별공연이 안동호의 아름다운 전경과 어우러져 펼쳐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동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로 각광받고 있다.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임형규)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새롭게 조성된 안동시립민속박물관 내 개목나루터에서, 일요일에는 낙동강변 음악분수공원에서 각각 오후 7시에 하회별신굿탈놀이 특별공연을 갖는다.

 이번 특별공연은 2012년과 2013년 안동시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추진된 `음악분수쇼와 함께 하는 특별공연’을 확대 재생산한 공연으로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게 되는 개목나루터 공연은 관광안동의 새로운 랜드 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개목나루터에서 진행된다.
 개목나루터는 관광객들이 나루터에서 보조댐까지 황포돛배를 타고 뱃놀이를 즐기며 안동의 옛정취와 문화를 체험해보는 테마형 관광상품으로 지난 봄 개설돼 새로운 힐링장소로 급부상한 호반나들이길과 월영교를 연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존회 임형규회장은 “강은 물길만 흐르는 것이 아니라 역사가 흐르고 문화가 흐르며 우리 네 삶이 흐르는 젖줄”이라며 “이번 특별공연은 소통과 협력, 상생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나루터의 문화상징을 적극 활용해 안동문화의 다양성을 선사해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앞당기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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